민주시민교육부

민주시민교육부는 동해광희고등학교 학생자치회의 부서 중 하나로, 학생들의 민주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며, 학생자치회 및 학교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비판하는 등의 언론의 역할을 하는 부서이다. 이 글에서는 광희고 자치회의 민주시민교육부에 대해 다룬다.

특징

역사

2022년 제40대 학생회장단에서 진행한 학생자치회 통폐합을 계기로 민주시민교육부와 인권위원회를 통합하여 민주시민교육부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자치회의 변천사 참고.

조직 구조

마찬가지로 2022년 제40대 학생회장단에서 진행한 학생자치회 통폐합을 통해 부장 두 명, 차장 두 명의 형태가 되었다. 민주시민교육부가 민주시민교육부 산하의 다른 기관을 두고 있지는 않다. 구조상은 학생자치회 소속이고 학생회장단의 관리 아래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언론 기관이라는 점에서 학생회장단의 간섭을 거의 받지 않고 독립 기관의 측면을 갖는다.

선출/임명

학생자치회의 구성은 학생회장단과 선생님들이 결정하고 이 명단을 추천을 통해 올려 교장선생님이 임명하는 것으로 진행되는데, 제40대 학생자치회에서는 부서별로 지원자를 받아 면접을 통해 선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민주시민교육부의 목적과 활동을 생각해볼 때, 학생자치회와 학생회장단의 활동을 전하고, 때로는 비판하기도 해야할 언론 기관으로서, 인사 결정에 있어 학생회장단의 재량으로 선발하게 될 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원을 받지 않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면접은 언론인으로서의 태도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정치, 교육, 사회, 시사의 주제의 질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활동

제40대 민주시민교육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사를 비롯하여 여러 주제의 기사들을 민주시민교육부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였다.